저희집은 어디 물으러 가신다거나 전혀 그런쪽으로는 몰라서 날을 받으러 가야되는데..
어디로가야될지 막막해요~~~ 보통 절에 가서 날받고 그런다던데~ 그냥 아무절이나 가면되는지 ㅠㅠ
날받으신분들~~도와주세요!!
댓글 8
-
어리버리
-
다빈
저희도 어머니께서 기독교인데도, 날받으러 철학관갔어요. 신랑신부 생년월일 시간까지 드리면 길일 봐주셔요. 그러고 신부네, 신랑네 봉투 1개씩 똑같이 함받는날짜까지 적으셔서 주신답니다. 그거 전달드리면되구요. 택일단자에싸서 떡이랑 해서 같이 시댁드린다는분 봤는데, 저흰 구두로말씀드리고 예식장부터 잡았습니다.
-
후회중
감사해요~~^^*혹시 어느철학관인지 알수있을까요??
-
하예진
회사랑 가까운쪽으로 봤는데, 유명하더라구요. 금액도 비싸지않고, 근데 문제는 전화로 예약안되고 무조건 가서 기다려야한다는 점 ㅠㅠ 전화하니 짜증내심,,ㅎㅎㅎ 엄마가 먼저 가셔서 기다렸는데, 앞에 3팀정도 있었다고해요, 철학관 이름은 쪽지드릴께요,
-
지율
저흰 평일밖에 안가봐서, 주말엔 또 어떨지 모르겟어요, 평일에도 3팀정도 기다렸으니 주말에는 좀 더 사람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정보쪽지 드릴께용 ㅎ
-
모아
철학관 가면 생년월일 넣어서 봐줘요 ㅎㅎ
-
잎새
평소 다니던 절이나 잘아시는 스님 계시면 절에 가지만 그외는 보통 철학관에 가면 되요..
-
훌림목
예비 시아버님이랑 둘이서 전 달력 펴 놓고 손 없는 날로 잡았어요..
2022-07-12 10:26:04
저희집도 그래요~ 결혼날 받는다고 첨으로 철학관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