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면요 사람처럼 이비인후과에서 하듯이,
콧물을 빨아주는 기계가 있어요~^^
저도 애묘지만 입으로 코 빨아주는건 못하겠네요^^
병원가보시구요 전 공기청정기+가습기 틀어준답니다.
그건 저한테도 좋고 냥이들에게도 좋으니까요^^

공기청정기는 그렇다치고 가습기는 위에올라오는걸 고양이가 다 빨아버려서 포기했어요...
아직 시도해보신분들은 없구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아지들 출산후 숨못쉬면 해주는 경우는 있지요~
전 경험이 없어 모르겠지만, 병원가보세요 생각보다 그 정도는 많이 안나오는데^^...어디사세요?

안양이긴한데. 접종때이후론 병원가본적이없어서. 동네병원이였는데 가게된다면 다른곳으로 옮기려구요ㅎㅎ

너무 멀리가면 스트레스 받을텐데..ㅠ
그런 기계있는 병원이 있어요 가보세요

안그래도 밖에만나가면 엄~~~~~~~청 울어대고.. 현관앞까지만가도 발톱세우고 난리에요..
이동장에 좋아하는 이불이랑 장난감넣어두고 간식챙겨서 나가면 그래도 한 10분은 얌전하긴한데ㅎㅎ..

잘 알아보셔요ㅜㅜ 울집 뚱이는 찡코라서 코골아요 ㅎㅎ

혹시 스코티쉬폴드인가요? 코가 막혀서 그런게 아닐 수도 있어서요. 제가알던 고양이도 멍멍이처럼 혀내밀고 입으로 숨쉬어서 병원가보니 심장이 약해서 입으로 숨쉰다고 했데요. 특히 여름에 헥헥거렸어요. 그래서 털도 못밀고 중성화수술도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터키쉬앙고라 이구여.. 병원은 흠.. 평소엔 안그러다가 주인만 보면 입으로 웃는듯이 미소지으면서 입으로 숨쉬더라구여.. 이게 뭐 장난인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이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