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프레뽑은지 2주도 안된 새내기 회원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싶어 여행오키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질문계시판에 글을 올리게된 요지는 차량 문제인데요.
기아차 딜러가 차구매전과 구매후 서비스 태도가 너무 불만이있어서요.
계약끝나고 차량인수 끝났으니 태도가 막무가네네요. 아무래도 서비스업인데 너무하지 않나 싶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너무기니까 간단하게 하나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제가 차량 구입시
썬팅과 하부코팅, 블랙박스를 딜러가 해주기로했거든요
그리고 차를 인수받는날 제가 일때문에 정신이없어서 대충인수받고 싸인하고 넘어갔드랬죠..
근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차량 뒷편 썬팅이 공기가차서 떠있더군요. 솔직히 한번에 재대로 안되어 나온지라
기분이 좀 불쾌했지만 다시 찾아서 서비스받기로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출장다녀온후 집에가려고 차를 몰고가는데 무심결 룸미러를보니 후방 블랙박스가 접착력이 부족했는지
튀어나온 선과함께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지뭡니까..
화가 치밀더군요. 썬팅 / 블박을 한군데서 해온거 같은데 1~2달도 지난게아니고 일주일사이에 두가지다 문제가
생기니 정말.. 그래서 정화해서 따졌드랬죠. 딜러가 통화가 안되길래 썬팅/블박 시공사에다가 먼저 전화해서
말을했더니 전화받는 여직원이 미안하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냥 오면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와라 가라하는게 기분이
참 안좋더라구요. 그리곤 하는말이 전적임 책임은 자기들한테없다. 100프로 우리책임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그러곤 계속되던 말싸움중 화가나서 전화끊고 딜러한테 전화했더니
딜러가 대뜸 이러네요. 해주겠다고하는데 왜 큰문제 일어난거 처럼 난리를쳤냐고. 그쪽말만듣고 서로 짜고 치는건지
도무지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네요. 아직 일때문에 시간이안나서 직접 찾아가서 따지지는 못했지만 기분이 영 불쾌해서
차량문제 해결은 둘째치고 이런딜러들 어떻게 기아에 정식적으로 항의할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이 글도 제위주로 적은거라 읽는분들이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제가 틀린소리한건가요? 이런문제가 화낼 문제가 아닌가요? 하도 답답하고 화나는마음에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회원님들.. 문제처리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ㅜ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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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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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밥
원래 딜러들은 차 팔고나면 끝요.
그래서 입금전에 현금할인이 짱이죠. 사사로운 문제 안생기고,
일단 서비스 다시 받으시면 걍 똥밣았다생각하고 넘어가심이 ㅋㅋ;;;
원래 끝까지 책임지고 확실한 영맨은 100명중에 1명될꺄말까고요.
그 업체도 영맨이 아는 업체라 좀 싸게 했을껀데 ㅋㅋ;;
암튼 다시 해준다면 그거 받고끝내세요. 다시는 그 영맨 소개시켜주시마시고요.그럼됩니다.
서비스 정신이 없는 없맨은 밥값뿐이 못합니다. 자신이 무슨직업인지도 모르는...
고 -
엄지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이건 딜러의 문제를 떠난듯 하네요... 하지만 딜러분도 님께서 기분나쁜점을 말로써
풀어줄수도 있을법했는데 ...
시공업체의 문제인듯 합니다 먼저 선팅부분은 다시 뜯고 재시공 하던가 시공후2일 인가 안에 히팅건으로
쏘면서 헤라로 누르면 다시 붇는다고 하더군요 제 차량도 그러해서 담날 가서 그리 작업하니까 지금은
안뜹니다... 블박은 더운여름 특성상 양면테입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점 참고 하시고
새차량 사고나셔서 기분나쁘겠지만
민원 넣으까 함 찔러보세요 딜러분께
요즘 썬티쿠폰 이외 해주는거 없습니다
민원 넣으면 모가지가 날라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