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글 남겼었구,,파랑님의 답변 잘 봤습니다^^좀 무서운 내용이라 겁 좀 먹었는데,,방뺸다는 얘기는 1월초에 이미 통보했었으니,, 그거에 관해서는 문제 없었구요결론적으로는,,보증금에서 방세 제하고,, 잔금 돌려받는걸로,,, 했는데,,,전,,,, 이사비용을 받아내고 싶습니다.... 온수 땜에 미칠 뻔 했는데,,요즘에는거의 한달째 방에 보일러도 제대로 안돌리고있거든요..아주 사람을극한까지 내몰더군요..솔직히제가..뭘 잘못한게 있나 엄청 고민했습니다..내가 혹시집주인을 거슬리게 한게 있는건가??...근데!전 하루에 5~6시간,,그나마 자러 그 집에 가는건데,,이런 쓰레기같은 대우를 받다니요!방세를 안 내는 것도 아니고,,날짜 맞춰서 꼬박꼬박 선세로 지급했는데!!도저히 괘씸해서라도 이사비용을꼭 받아내고 싶어요.근데. 애매한게 잔금 문제로 얘기하다가 집주인한테 말빨에 홀려서,,, 잔금도 못받을까봐 투쟁(?) 하느라..이사비용을아주 쏙~ 빼먹었거든요..이제와서 달라고 하면..과연 내놓을 것인지...또 투쟁해야하는건가요.... ㅠ어휴...제가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는것도 아니고,,출퇴근 시간 아껴보겠다고 나와있는건데,,아주 별 경험을 다해봅니다..집없는 설움이 뭔지 조금은 이해할 듯..원룸장사하는 집주인들은 아주 돈 빨아먹는데 도가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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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2: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