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료 항상 구비되어 있구 캔도 엄청 많이먹구 집에 터앙 남친도 있구 화장실 모래도 깨끗하구…울 이유가 음는거 같은데 ㅎ 에혀

저희 첫째도.. 엄청 울어뎄죠... 밤되면 창문앞에 있는 캣 타워 앞에서 밖에 보고 싶다고 울고.. 화장실 가겠다고 울고;;; 심심하다고 울고...;; 상당히 스트래스 였어요. 그러다가 냥이가 좀 외로워 보여서 둘째를 데려 왔는데;;; 그날 부터 안 울더군요;;; 지금도 안 울어요;; 어쩌다가 한번씩 말하고 싶을 때 옹알이 정도 하긴해요; ㅋㅋ
맨날 조용하자~~~ 조용해~ 쉿! 쉿!! 이랬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둘째 고려도 해보세요;; 식구들이 힘들어

자기 남편도 같이살고 있는데도 저러네요 ㅋ 터앙부부거등요 남편냥은 절대 안우는데 아지매가 잔소리가 많은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