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K5를 출고받아서 600키로정도 운행 중입니다.
그동안 세번 중고차를 샀었고 신차를 산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조심스럽네요
인터넷이나 오키에서 길들이기 관련된 글을 검색해봤는데...
보면 볼수록 막연해지고...하시는 말씀들이 조금씩 다르고...해서...
남의 글 눈팅을 하느니 중복일지 몰라도 새로 질문을 올리는게 낫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K5 프레스티지 LPI 입니다.
첫째, 예전에는 신차사면 고속도로 같은데 가서 막 최고속도로 질러야 길이 잘 든다는 말씀 많이 들었는데
신빙성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느 시점에...어디가서 어느정도 속력으로 얼마나 달려줘야 할까요?
둘째, 보통 2천키로 정도에서 엔진오일을 한번 교환해준다고 하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어떤 오일을 넣어주는게 좋을까요?
셋째, 요즘 불스파워(불스원샷 아님...) 광고가 자주 보이던데...
엔진보호차원에서 넣는거...이거 할만한 건가요? 그렇다면 몇키로 정도에서?
이상입니다...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위 질문 외에도 신차 길들이기나 바람직한 관리법에 대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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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05: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