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나 쏘가리용으로 어울릴듯 한데요

카디프 51DC 와 플레레UL BMS 3LB 로 저번주 전곡낚시터 송어 잡고 왔습니다.
올해 구입한 장비라 가이드 얼음은 저두 느껴야할 부분이고,
가벼운 채비로 배스손맛 많이 봤습니다. 2짜로 4짜손맛을...
전곡낚시터에선 50?정도의 메기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초경량이라하심 몇 그람인지 모르겠으나..2.4g 펠렛펠렛 ~3그람의 스푼 무리없이 캐스팅하였습니다.

플레레 사용해봤습니다. 검단수로에서 4짜후반 배스까지는 걸어봤었는데 수초가 없는 오픈워터에서는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만 수초지대에서는 좀 고민하게 됩니다
웜이든 하드베이트든 5그램 넘어가면 좀 어려워집니다 2.4 - 4.5그램정도까지가 제일 적당했던듯 하고 3그램에서 제일 사용이 편합니다
릴은 다이와 알파스 F 라인은 카본 5lb사용했었습니다

수초지역은 울라대아니라도 뭐... 채비가 진짜 매우 가벼워야하는군요.. 많이 낭창이나요

스팩은 패스트라고 하는데 워낙 약한 로드다보니 5그램 넘어가면 로드가 휘청거리는게 느껴집니다
1/8온스 스피너정도 던지면 풀케스팅도 가능합니다 25미터 언저리까지 날아갑니다 (스피너가 원래 비거리가 잘 나오는 루어죠 ㅎㅎ)

그러나 짧은 로드의 한계로 비거리는 조금 아쉽습니다 라인을 더 얇게 사용하시면 될듯하지만 너무 앏으면 배스낚시특성상 왠지 불안하다는 ㅎㅎㅎ 대략 20미터 전후로 날아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행오키 동생한테 넘겨서 없네요

베이트 울라대를 하나사볼지.. 스피닝을 한셋 써볼지 고민입니다

플레레소장만하고있어요 라이거조합할려구고이고이모셔두고있습니다
언제조합할지까마득하네요 ㅋ

라이거를 메두사라이트랑 사용중인데 울라대가 궁금하네요 허리힘 얼마나 낭창이는지

알파스를 정리하고 라이거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울라대가 아니고 솔리드 라이트대에 물려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솔리드 라이드 + 라이거 + 6lb 카본
배스 2짜가 물어도 허리가 110도가까이 꺽입니다
그러나 배스 4짜가 물어도 110도 꺽입니다 허리힘은 충분히 좋습니다
플레레도 비슷합니다 라이트대보다 허용 루어가 좀더 가벼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