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카페는 한두마리가 아닌 여러묘가 있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사랑이 나눠지겠지요ㅎㅎ 그래도 불행하고 행복한건 하기 나름인거 같애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추운데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고양이 까페 두번인가 가 보았어요 ㅎㅎ 냥이들이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끼리 구역 나누어서 잘 사는거 보면 오키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또 랑시님 말씀처럼 여러마리 고양이가 함께 있는데서 느끼는 즐거움도 있을것 같구요.
가장 중요한건 gee님이 까페일 하면서 행복해 질 수 있는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으신가요?ㅎㅎ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오키를 하면 행복할 지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신중히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캣까페는 인간을 위한 까페지 고양이를 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돈벌이(...)를 하는것은 근본적으로 고양이이기때문에 오로지 인간만 편하게 할수는 없죠 말이 뭔가 이상하지만 고양이카페는 고양이들의 편안함을 추구해야되기도한다고 생각해요

음 제 댓글의 의도를 반대로 파악한 듯 하시네요
조금 풀어서 쓰자면
캣까페는 인간을 위한 까페니까 냥이들이 행복할 가능성이 낮다는 겁니다.

저도 공감 사실 동물을 집안에 데리고(가둬놓고?) 사는 것 자체가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 들어요 가끔씩;; 냥이가 너~~무 이쁘고 좋긴 하지만요 ㅎ

제가 인간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 쓰시는 분이 있으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