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날 우리 애기 중성화수술 예약했어요..
예약전화하니까 이제야 실감이 와서 무지 떨립니다.걱정도 되고요.
이제 갓 6개월이 넘었는데 일찍 발정이와서..밤새 울어
힘들어서 이런 결정은 하였지만..그래도 수술에 힘들어할 베라 생각하면 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에게 떨리지 않는 용기와 베라에게 잘 이길수 있게 힘을 주세요.
병원은 목동 하니동물병원으로 했어요.많은 경험과 비용이 저렴해서 했습니다.암컷이라 비용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걱정되시겠어요ㅠㅠ
씩씩하게 잘 하고올거예요!!응원해주셔요^^
궁금한게있는데 발정중에는 수술못시키죠??
발정은 몇일동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