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관심은 1년전부터 시작되었고본격적으로 한것은 이번년도 초부터입니다.채비는NS 주니어 브라스트 스피닝로드 S-662ML이고 스피닝릴은 ....품명이 2000번대에... 차에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암튼 채비는 이정도입니다.루어는 아직 초보라 다운샷이 무난하다고 해서 다운샷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드 베이트는 가격이 약간 비싸다 보니 아직 사용조차 못해봤습니다.지금까지 3번 출조 하였고 주 장소는 곡교천 선행후 낚시가 힘들다 싶으면 염치지로 이동하였습니다.염치지에서 4월쯤 2수 하고 저번주 토요일에 염치지에서 입질 몇번 받은거 빼곤 조과가 없어요 ㅠㅠ저번주 토요일경우 염치지에 배수가 많이 진행되 불과 옆에서 3-4미터 내에 조사님들은 장타를 이용해 피딩타임1시간사이에10수 이상을 하셨고 그중에 5자 2-3수도 있었습니다.전 옆에서 배수가된 저수지에서 10-20m내에서 케스팅만 해보고 빈손으로 나왔습니다ㅠㅠㅠ여기까지 저의 푸념이였습니다 하하...본격적으로 라인에 대해 좀 여쭤보겠습니다.같이 동행한 후배는 m대로 라인은 잘 모르겠는데 저보다 1.5배이상 케스팅을 하였고 전 ml대에 저역시 라인은 릴에 감겨진것을 샀기에 .. 잘 모르지만 제 비거리는 한참 못미쳤습니다.케스팅 자세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ㅠㅠㅠ토요일이후 라인이 다 소진 됬기에 폭풍 검색후 라인의 선택이 엄청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먼가 원래 릴에 감겨 있던 라인은 릴에서 풀릴때부터 꼬불꼬불 하면서 케스팅시에도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날아가고 잘 꼬이는 걸보아 라인이 좋지 않았다느것을 알았습니다.꼬일때마다 입에선 육두문자들이 5분동안 튀어나오며 저의 정신건강......ㅜㅜㅜ또한 전 다운샷이나 웜체비를 많이 사용하기에 물에 잘 가라안고 입질 파악이 좋은 카본 제품으로 라인을 교체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저같은 초보에게 비싼 카본 라인은 사치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카본과 모노라인의 비거리는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저번 주말이후 배수시 장타로 인한 조과를 눈으로 확인했기에...푸념이후 간단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초보인 저에게 가르침을 선사하신다는 생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다른 내용중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댓글을 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