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쪼끔 비싼감은있는대요?
근데 아이가 나을기미가없다는게 더이상하네요. .

병원에서는 사료 바꿔보라고(응꼬에서 추출한 거 보여주면서 사료덩어리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추천한 로얄캐닌 인터스티날 구매해서 어제 밤부터 먹이고 있구요. 이번에는 지사제도 넣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묽은 변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흐트려지니까 속상해요. 정말 병원을 옮기던해야지... 입소문이 좋아서 갔는데 저희랑은 뭔가가 안 맞나봐요ㅠㅠ

입소문이란게 내반려동물이 치료가 잘돼서 나은거잖아요
사람도 자기한테 맞는병원이 잇듯 동물들도 똑같아요^^
병은안낳고 돈은돈대로들고
그럼. . 결국 둘다 스트레스같아요
병원을 옴겨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네네... 3일치 약 먹이고서 그냥 원래 다니던 곳으로 옮기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네넵 고맙습니다.

원충치료 하는거죠?
저는 길에서 업어왓는데 원충을 토해서 병원갓더니 이미 몸밖으로 나와서 변검사는 의미없다고 약2번 먹을거 먹고 끝낫는데
약다먹이고 나서 폭풍설사해서ㅠ
다시병원갓는데ㅜ 그때 변검사하고ㅠ 귀안에도보고ㅠ
약5일분에 주사한방해서 45천원 나왓구요ㅠ
3일에 한번씩 가는건ㅠ 좀ㅠ 아가도 집사님도 스트레스같아요ㅠ
우선이거먹고 보자는데 조금씩 잡히네요 간식 아주 조금에 물좀 많이타서 먹이고 잇어요ㅠ
매번갈때마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꺼 같고ㅠ

네 원충치료하는 거 맞아요 ㅠㅠ. 근데 저희 냥이는 토하지도 않았고 그냥 설사한다고 하니까 (사료바꿨는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응꼬에 피가 나왔어요) 막바로 변검사 진행한거거든요. 다른 분들 글 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간다고 하는데 이쪽은 너무 자주 오라고하고 흠 역시 자기한테 맞는 병원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그 병원에서 아이들 살렸다고 하는데... 제 아이는 그 병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병 키울 것 같아요 ㅠㅠ 2주째인데 갈때마다 변검사 하

아무래도 아기랑은 안맞는거같아요ㅠㅡㅠ
원충 치료는 끝낫어야 하지않나 싶어요ㅠ
둘째 업어올때도 설사 해서 갓는데 변검사해서 약먹고 설사 멈췃거든요ㅠ 근데 똥꼬에 피나거나 그러지도 않앗구요ㅠ
사료 바꾸셧으니 좀지켜보세요ㅠ 사료때문일수도잇으니ㅠ

그러니까요 ㅠㅠ.. 어제는 로얄캐닌 인테스테날로 추천해주더라구요. 그거 사서 어제 밤부터 먹이니까 지금까지 감자는 만들어내는데 응아를 안하네요. 아 정말 가면 갈수록 태산인 것 같아요... 걍 지난번부터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갈걸 그랬나봐요. 괜히 무지한 집사때문에 아이가 너무 고생만 하는 것 같아요. 경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