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2년인데제가 이사 한지 6개월정도 밖에 안되어 사정이 생겨 나가게 되었습니다.사정도 사정이지만 월세도 부담되는점이 있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구요.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5만원인데 계약당시 주인아주머니께 사정을 말해 도와달라하였더니 보증금 700에 월세 55로 계약해 주셨답니다.헌데 사정이 생겨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하고 지금은 다른 집에 살고있습니다만...문제는 예전에 한남동에 살았는데(지금은 보광동)그한남동 세입자가 안나타나는 겁니다...부동산에선 집이 좋아 3월달이고 하니 금방나갈거라 했었죠..근데 어느덧 두달째가넘어가네요...월세도 선불제로 계약해서리.. 벌써 두달치 월세 110만원을 내었습니다.여기저기 알아보니 계약법상 통보후 3달이 지나면 자동 파기라던데...이 월세와 공과금들...언제까지 계속 납부해야하나요??세입자를 빨리 구하기위해 여기 오키에 가입했는데...직거래만 올릴수 있네요...ㅜㅜ사진과 동영상까지 만들어놨는데...중요한건...주인아주머니가부동산에 방을 1000/60에 내놓았다는점입니다.세입자를 먼저 구하지 못한채 급한사정상 부득이하게 이사를 하게된 저의 책임도 있다는점은 알겟지만..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렸었죠..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자신도 유두리는 잇는사람이라고...세입자가 사정이 어렵다고 말하면 언제든 55까지는 생각하고 있다고요..부동산측에도 말해놓긴 했습니다만...정말 찝찝하네요..집도 좋고 깔끔하고 그런데....왜 안나갈까요....자꾸 이상한생각만들고...쓸데없이 돈만날리고 있고...착잡합니다.오키카페 가족분들 도와주세요...[질문]1. 만약 세입자가 계속 나타나지않을 경우 월세와 공과금을 언제까지 계속 내야하나요...?2. 오키오키에 올려 홍보할수는 없을까요? 친구소개로 가입했는데..직거래위주로 하는걸 보니..제가 개인적으로 올릴순 없나봐요...왜냐면.. 키가 부동산에 맡겨져있거든요...두군데3. 주인아주머니가 이전과 같은 조건이아닌 월세를 높여서 낸점....이게 자꾸 걸리는데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나요? 아무래도 부동산에 방보러 오는사람들이1000/60 과 1000/55 보는 시선이 단 5만원차이이지만 심리적으로 클거란 생각이 들어요....4. 보증금...700받을수 잇을까요? 앞전에 주인아주머니 조금 흥분해서 하시던말이...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계약기간동안(2년...)계속 월세공과금을 내라더군요...싸웟습니다. 세입자가 들어와서 계약할때까지 절대 보증금 10원하나 못준다고 못박더군요..이게 맞는건지...알아본결과는 ...계약법상 3개월까지만 내면된다그러더군요..5. 위와같은일때문에...현재 이사와서 살고있는 집계약 파기 될뻔했습니다...지금사는곳은 1000/45인데...계약금100만원 날릴뻔했어요... 이사한번 잘못해서 완전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 부탁도해봤습니다. 사정봐주시어 보증금 절반이라도...물론 억지인건알지만 쩝... 아주머니왈...그건 ㅇㅇ씨 사정이고 전 거기에 상관할 필요가없어요...매정하신 아주머니.. 한가지! 한남동에서 현재의 보광동으로 이사오기전 계약자가 한명있긴있었습니다. 보증금을 500으로 하고 월세를 65였던가? 그렇게 계약을 했었다고 들었구요 계약 취소를 해버렸다더군요..제가 이사하기전.....그래서 결국 세입자를 못구하게 된거구요.. 그분 계약금이 50만원이었을것이고... 계약취소했으니 계약금 50만원은 고스란히 주인아주머니께 갔을거구... 전 자꾸 심하다싶을정도로 피해보고 잇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고수분들의 의견좀...알려주세요 ㅜㅜ 제발요....정말. 요즘 이문제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