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에서 집을보러갔어요. 보증금 50에 월세 50이었습니다.월세로 계신분이었는데 당분간 못들어오신다고해서 6개월간 단기로 있기로하고 계약금으로 보증금 50을 입금해드리고 종이에 12월말에 들어오기로하고 계약서아닌 계약서를 적었어요근데 웬지모르게 찝찝하더라구여.. 집계약서를 보지도못했고 집주인동의도 안구했기때문에... 집주인한테는 입주할때아는사람이 사는거라고 얘기하기로했거든요.저녁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집보러가도되냐고 물어보라고했더니.. 집보러오라고 했다그러더라구여.. 기분이좀그랬습니다.그리고 사정이생겨 그저께 집을못들어간다고했어요. 그랬더니 다른사람이 계약금을주면 주시겠다고하더라구여..그런데 그말도 솔직히 믿기어렵웠습니다. 계약금조로 5만원은떼고 45만원은 입금해달라고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여..사실 집주인동의없이는 계약성립도 안되고 ... 아직오키에 집도 안올려놨더라구여.. 저는설마하는... 혹시 계약금만챙기려는건 아닌지.. 걱정되는마음에 내일 집주인에게 알릴려고하는데... 무작정 기다려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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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