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과천에 있는 새서울쇼핑센터 도로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요 집에 와보니 뒷범퍼에 누가 테러를 해놨더라고요
집에서 블랙박스 확인해 보니 주차요원과 사고자가 제 차를 보면서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슥 사라지더군요
주차요원도 알고 있으면서 저한테 한마디도 안했고요 ..
시청에 주차요원 신고 할려고요 ..
질문 좀 드릴께요 범퍼 가격이 45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
열받아서 돈 다 받을려고 하는데 뺑소니까지 겹치니 50만원 이상 받을려고 해요 근데될려나 모르겠어요
아.. 진짜 차 나오고 조심 조심해서 휠기스 빼고는 상처 하나 없는데 .. 열받네요..
전화해서 사과해도 용서해줄까 말까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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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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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답글 감사합니다 해결하고 왔어요 속상하네요 현금 받고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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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
속상하시겟어요...범퍼교환을하나...도색을하나...이색이 발생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흠집이 경미한것으로보이는데...위분말씀대로 10~20 선에서 합의보는게 좋을듯하네요...수리하지마시고요 다음에 큰상처나면 그때 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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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감사합니다 ㅠㅠ 현금 받고 혹 나중에 사고나면 교체 해야 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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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저도 비슷한데 현금 선을 얼마정도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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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쪽지요^^
2022-02-07 00:05:12
속상하시겠네요.. 상처를 보니 번호판 볼트로 찍은게 아닌가 싶군요.
금전적으로 최대한 받을 수 있는게 범퍼교체 같은데요.. 완전 새차인데 범퍼교체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해요. 범퍼 도색이랑 색상이 안맞을 수 있거든요. 특히 펄 들어간 색상 같은경우는 더 그래요..
일단 뺑소니로 신고해서 범인 잡고 새차이긴 하지만 손상이 경미하니 10~20선에서 합의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