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놀아주는건 하루에삼십분정도?장난감의로 놀아주고.. 집에있는동한은 계속쓰담쓰담해주구요..목욕이야 고양인자주안시켜도 되니 전그냥 샵에맞겨요...ㅎ밥즈

키우다보면 사람과 가족이 되는것 같이 냥이들과 사는 것도 생활처럼 되요.. 그냥 집에 있는 시간이 냥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보심되여 ㅋㅋㅋ 그런데 너무 일에 바쁘시고 냥이를 혼자 두는 시간이 많으면 키우시는 걸 다시 생각해보심이..어쨋든 책임으로 데려오고 가족이 되는 녀석인데..아무리 외로움을 덜타는 동물이라도 못할짓이더라구요..저는 냥이 데려온후 퇴근후 중요한 일 아니면 집에 가서 돌봐주는 편이예요.

앵무새랑 키워도 별탈없을까요?
제가 앵무새를 기르는데
냥이가 잡아먹을까봐
그것도 좀 걱정이 되거든요...

제가 보기엔 냥이가 환장할것 같은데요. 냥이 장난감중에 깃털달린 낚시대가있는데 그게 유래가 집안에 들어온 새를 보고 사냥하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발견하고 만들었다고 할정도로. 냥이들이 눈앞에 천이라던지 깃털이 날아다니고 설치되어만 있어도 할퀴고 물려고하거든요. 어쩔수없는 사냥본능이있기때문에. 키우시더라도 외출하실때 격리하시던지 항상 조심해야 될것같아요. 그럼 님도 힘드실듯ㅜㅜ

헐ㅜㅜ
그럼 냥이 분양받는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ㅜ
제 앵무새도 소중한 가족이라ㅜㅜ

아무튼 조언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