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집을 계약햇습니다 4300/34만 월세를 계약을 했어요 8천짜리 300백깍아서..계약을 하던중 지금현 세입자 전세8천을 주기 위해서 집주인께서 집담보로 5천을 빌리신다는 겁니다..아이쿠.. 등기 깨끗했는데 계약을 하고난후 돈을 빌리겠다니.. 이거 어떡게 해야합니까??당연 은행은 1순위일꺼고 저가 들어가면 2순위가 대는것인데..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아참 이집 매매가가 1억 8천 정도라고 하시더군요..답변좀 해주세요 이제 막시작하는 신혼부부인데 전재산이라서 어떡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지금이라도 계약을 깨야 하는건지...사람일이라는게 잘대면야 좋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주인분께서 잘못대셔서.. 경매? 이런거 들어오면 다 날리나요??4월5일 이사하고 바로 전입신고랑 확정일자?인가 이거 신청할껀데 괜찬을까요?? 걱정대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안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