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k5 사려 맘굳힌 1인입니다.
실은 여기 까페 와서 눈팅만 3개월이상 하고... 년말이 되니 내년것으로 사야지... 1월에 계약 바로 넣었는데..
연식이 바뀌어... 13년식으로 다시 넣게 되었네요.. 차 사는데만 그짓말 조금 보태 1년걸리네요 ㅎㅎ
이제 제가 궁금한것은...
예전에 몰던 차는 옵티마 리갈 lpg였는데요.. 솔직히 차도 잘나왔고 첫차였고해서 잘몰라서 별불만이 없었는데...
여기와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제가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갔던것들도 하자들이었더군요 ㅎㅎ
일단 과거에 차가 1년즈음 되었늘때 엔진 점화플러그는 멀정하였으나 코일이라는것이 몇번 나갔는데요.. 그때 이거 보증수리 되는것이 아니냐 하고 따졌는데 소모품이라 보증수리 및 교체가 안된다더군요.. 그 후로도 머 이것저것 고장이 났었는데 지금은 오래되어 품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오토큐 갈때마다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소모품이라 안된다 하더군요.. 물론 엔진오일이나 클리너 이런것 가지고 간것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에이씨 보증수리는 있으면 뭐하나 엔진 빼고는다 소모폼이라 안된다고하니.. 그래서 우매한 저는 그냥 그런갑다 했더랍니다.. ㅠㅠ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당한듯해요..
* 보증기간엔진 및 동력계통 5만 10만킬로, 차체 및 일반부품 3년 6만킬로 라 하데요...
그렇다면 엔진 및 동력계통이라면 어디어디쯤을 말하는건지..또한 차체 및 일반부품은 어느것을 말하는지.. 모두 일일이 나열할수 없지만 꼭 따져야할 중요한 곳들좀 알려주세요.. 또 나중에 소모품이라 안된다 그런 강아지 소리 듯지 않도록요.. 부탁합니다.
(예를들면 제가 자주 고장난곳은-미미, 등속조인트,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와 같이있는 코일, 배기구에 연결되어있는 백금촉매. 밸트류 따위따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