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활동은 못에서 할 예정인데... 가뭄때문에 수위가 절반정도 줄어있던 곳인데곧 다시 엄청 불어나겠죠...?그러면 배스들의 상태라던지... 수중생태는 어떠한 변화가 올지..그에 따른 공략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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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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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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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구미님과 같은생각입니다ㅡ쉽게물색이흐려지고 때에따라 새물도 흙물이 유입될수도있어요
그래도 포인트가될만한곳은 수중에 수초대 입니다
정화기능이있어 그곳은 물색이 맑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색이 맑은곳을노려보시는것도 한방법이될것같네요^^ -
빛나라
배스캠프님께서 올린 글중에 이런 장마기간의 대응법이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비그치고 나서 하류권은 흙탕물이라서 포기하고 새물 유입구(상류)에서 손맛 좀 지대로 봤습니다... -
휘율
새물유입구가 좋습니다..저도 오늘 내일 해서 새물유입구 도전들어 갑니다 ㅎㅎ
운좋으시면 쏘가뤼만날 확률도 있구여 ... -
놓아줄게요
역시 새물유입구 좋죠. 수로권도 괜찬구요. 금새 또 적응되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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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지금은 장마 때문에 흙탕물이 유일되 세물유입구쪽을 뒤질시간은 아닌거 같고요. 극심한 가뭄이었다가 물이 차면서 육초들이 잠겼을 겁니다. 육초가 많은 곳(배스들이 수초보다 은신하기 좋아하고. 산소량 많고. 배이트피쉬들 달라 붙고) 부터 지지 셔야죠. 물론 급격한 수위변화에 배스들이 안정하기 시작했다는 가정하에....
2022-08-06 15:46:09
일단 수위가 달라지면은 배스들의 환경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른놈은 빠르게 적응하고 먹이활동을 하겠지만은 보통은 배스들의 환경이 변화하니까 많이 예민해지고 먹이활동도 줄어들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저수지 권은 물색이 탁해지면 더 불리해지는듯 싶구요.. 뜬금없지만 저수지권보다 수로권으로 활동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