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집준비하고, 꾸미고 어쩌구 하다가
집은 결혼식 4개월전부터 봐두고 하더니....
다른건 다 빨리 준비했는데...
막상, 청첩장을..아직도 주문을 못했어요....ㅠㅠ 9월15일인데~~
지금 막 부랴부랴 준비하느라...ㅠㅠ
아빠는 왜 아직안했냐고 뭐라 하시고~
지금 준비해도 괜찮겠죠???ㅠㅠ
내일 신청해두고, 월요일날 시안나오면 확인해보려고 하는데~
수정작업 여러번 거쳐야 하나요???
완전...망했어요..ㅠㅠ 어떡해 어떡해....
게다가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리허설촬영본도 막상보니까 넘~ 맘에 안들어서 정말..다시 찍고싶은 심정인데
시간이 넘촉박하네요...
아 우울해...술술 풀렸으면 좋았으련만. 뭐가 이리 할게많고 신경쓸게많은지..
지금같아선 결혼식 패스하고, 그냥 살았음 좋겠네요..ㅠㅠ
댓글 19
2022-01-10 01: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