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0~80 달리다가 측면으로 중앙분리대(콘크리트)를 쳤습니다.
당연히 차체가 옆으로 팅겼지만, 일단 주행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약 20~30cm 정도 옆으로 팅겨 나간 것 같습니다.
사고가 안 난 것이 저는 물론 주변차에게도 천만 다행이었지요.
일단 차를 세우고 보니까, 휀다나 문짝에는 긁힌 상처 하나 없습니다.
다만 앞뒤 휠이 꽤 긁혀 있었고, 앞쪽 휀다와 타이어 사이에 있는 플라스틱(고무?)가 약간 벌어져 있더군요.
집까지 차는 잘 끌고 왔습니다.
초보다 보니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
2022-01-28 15:32:41
휠 발란스 및 얼라이먼트 보시구요,
혹시 모르니 기아 오토큐 가서 점검 받으시면 좋을거 같구요.
휀다와 타이어사이에 있는 플라스틱 저거는 오토큐에서 정비 가능하니깐 가셔서 얘기하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