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올려 봅니다~
잘 잡으시는 분들께 여쭤보면 라인이 흐르는 것을 보고 입질 파악해서 챔질한다고
하시는데요~
라인이 흐르는 걸 본다면 라인의 어느쪽으로 보는게 입질파악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라인이 흐른다는 것은 배스가 루어를 물고 옆으로 간다는 이야기 같은데
그때 챔질하면 될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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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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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배스가 물고 앞으로 전진하면 줄이 축 늘어지죠...
이 땐 릴링을 조금 한 후에 강한 후킹!!
후킹 안해도 물려있을 때도 많아요...^^ -
차분
여유줄이 슬그머니 팽팽해질때가 있어요.그때 챔질 하시는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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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직접 보셔야 이해가 금방되실건데...
출조많이하세요^^
그럼 분명 라인이흘러가는걸 보실수있고.
어떻해 챔질해야할지 바로 답 나옵니다! -
동백
라인이 흐르면 일단 슬랙감고 슬쩍들어보면 무게감이느껴지거나 끌고가는느낌있으면 후킹하면 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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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무라타 하지메님 께서 하신 말씀중에
멀리서 배스가 바이트하면 얼마였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거리를 물고 움직여야 손에 느낌이 전달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프로들은 눈으로 파악을 한다고 하더군요.
선라인의 BMS 가 있는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
크심
사실 감도가 뛰어난 로드를 사용하면 슬랙라인이 늘어져있는 상황에서도 미세한 어신이 전달됩니다. 그래서인지 라인을 항상bms만 사용하는데도 라인흐름은 잘 보지않게되더라구요. 어신이 오고난 후 2~3초정도 지나고 훅셋 하면 거의90이상은 바이트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릴보다 로드를 우선순위로 두고있습니다. 답변이 조금 어긋났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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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노싱커등 비교적 가볍고 예민한 채비에서 종종 볼수 있습니다. 바람도 없고 물도 안흐르는데 라인만 흐른다면 후킹~
입질이 까다로울때를 얘기하는것입니다. 슬며시 물면 토독 거리를 입질을 파악하기 힘들때 입니다.
수면과 라인의 여유줄을 없애시고 로드들 세우고 있을때 라인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챔질하라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