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고 세달째 선거 하고 룰루 놀러가야지 하며 나갔다가 ㅜㅜ
직진 차를 한대 더 못 봐서 제가 좌회전하다가 받아 버렸습니다.
7:3 내지 8:2정도 일거 같은데요...
견적도 만만찮고 둘이 합쳐 200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보험 불러서 처리 했는데...
이분이 전화가 와서 저한테 자긴 자차를 안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내분이 임신 초기여서 뭐 어쩌구 하시길래...
제가 잘 못 본 죄가 있길래 도의적으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거 나중에 돈 돌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제차는 앞 범버 나가고 상대방 윈스톰인데... 뒤바퀴 휠이 다 갈리고 범버쪽 조금 긁혔는데..
뭐 정비에서 틀어졌다고 100만 넘게 잡힌다고 하네요... 100~150정도
전 한 70~100정도
심하게 박은게 아닌데..
혹 나중에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운전자 보험도 있고 자차도 들어져 있습니다...
사고시 상대 보험사 둘 모두 와서 사진찍고 가고 했네요...
도의적으론 죄송한데....이분 말하는 게 조금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그냥 보험에서 다 알아서 해주나요 이럴경우....
제가 멀 더 해야 하는 게 있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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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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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안부전화 필요없어요 그냥 보험접수만하고 전화오면 보험회사에 얘기하라고하세요
오는말이고와야 가는말이 고운건데 그분이 자차보험가입안된건 자기가안한거지
님께서 죄송할필요는없는거같네요
님에게 연락오면 그냥 보험회사에 접수했으니 보험회사에서 처리해드릴꺼에요
이렇게만얘기하고 신경안쓰시는게 편해요 괸히 죄인처럼 끌려다니실필요없구요
몸관리는 잘하시길바래요 ~^^ -
가온길
글게요. 상대방도 어느정도 과실이 있으니까 몸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혹시 상대방쪽에서 유산이니 뭐니 개꼬장 부릴 가능성도 쬐끔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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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가온
신호 없는 좁은 도로 시골입니다...
보험에서 다알아서 해결 할꺼예요 신경쓰지 마시고 보험회사에서 알아세 하라고 놔두시고 사고를 내셨다면 그냥 중간중간에 몸괜찬으시냐는 안부전화만 드리세요너무걱정하지마시구요 회원님 몸아픈거없다고 병원 안가지마시고 병원가셔서 다친데 없는지 꼼꼼히 살피도록하세요 작은교통사고라도 몸관리 잘하는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