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12년 1월식 휘발류 오너 입니다.
이제 한 8,700km 정도 탔네요.(90% 가까운 출,퇴근용으로 이용)
이전부터 정차시 or 신호대기시... 기어 N, D 에 놓고 기다리면 차의 알피엠이 순간 내려가면서 갑자기 부르르 떱니다.
오키에서 해결책이 있나 찾아보니 저와 비슷한 증상의 차량은 있는데... 어디를 손봐 수리하신분은 못본거 같네요.
진동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것으로 위 증상과는 다르게저도 오토큐가 아닌(여기서는 미미 교체 못해준다고 하네요.)
현대 BLU 가서 엔진하단에 있는 미미를 제외한 엔진 좌, 우측 미미만 교환 받았습니다. (친철하더라고요~^^;;)
전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지만... K5 13년식에 비하면 경유차더라고요...ㅡㅡㅋ
(회사 동료가 13년식 오너 이며, 매형차와 또 다른 직장 동료차랑은 11년식인데 뽑기를 잘했는지 진동이 없습니다.)
우선 다음주 월요일날 사업소 예약을 잡긴 했지만... 어디를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이전에 갑자기 떠는 증상 관련하여 이전에 오토큐에서 스로틀 바디킷!? 인가 교환하였는데 증상은 동일하여 재 방문하였고
다음은 접지선과 차체가 만나는 부분 페인트를 벗겨내고 하니 조금 개선은 되더라고요...
문제는 몇일전부터 다시 증상이 나타나가 시작했습니다.
같이 타고가는 회사 동료가 어~!? 차가 왜이래!? 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많은 차량을 타봤지만 ...
K5처럼 원래 그렇다. 이래 저래 하기 때문에 이차는 원래 그렇다라는 말을 믿지 못하겠으며, 이런 차는 정상이 아닙니다.
진동이 아닌 순간 부르르 차가 떠는 것에 대해 수리 or 개선하신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럼 수고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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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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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그래서 사업소 직원이 그런 얘기를 하면 직원에게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 그럼 떨림이 없는 다른 K5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꺼냐고요!!! \
개선되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
마디
저두 부르르 떱니다.. 가끔 한번씩..ㅠㅠ 저도 문제가 있는거군요.. 흐미.. 결함 투성이.. 얼마전엔 파썬 고무가 씹히고 조수석 창문이 안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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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저도 11년식 중고로 구입했는데. 처음에 중고매장에서 엔진소리가 왜케 커요 그랬더니. 아는 지인한테 사서 믿었는데. 타이밍벨트가 체인형식으로 바뀌면서 소음이 좀있다고는 했는데. 처음에 이걸 구매해서 타보고는 이상하다..... 내가 탔던 중형차의 느낌이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인터넷을 그때서야 뒤져보고 K5 결함이 많다는 소리가 난무하네요...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어쩔때는 시동을 켤때 알피엠 쭉 올라가는 소리와 알피엠이 1
저도 그문제로 짜증나서 사업소갔더니 팬돌아갈때 떨림이라더군요 ㅡㅜ
일반적으로 차량 자체 알피엠을 연비때문에 낮춰 놨기때문에 다른부하가 걸려도 진동이 심할수 밖에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수리 받으시거나 개선된 사항 있음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