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세집을 구해서 들어 가려고 하는데 부동산 계약인데도 불구 하고 참 불안하네요지금 이 집이 다가구 주택(원룸형식)인데 각 집 마다 주인들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 이유인즉 이 지역이 재개발 지역이라 투자 목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방한칸씩 사들인거더라구요그래서 그 다가구 주택의 18가구들 마다 주인들이 다 다르고요 현재 제가 계약 하려는 집은 5400만원과 2400만원 으로 두차례 같은 곳에서근저당이 7800만원 중소기업은행 이렇게 잡혀 있는데 부동산에서는 걱정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부동산 통해서 계약을 맺었는데 자꾸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 지역이 재개발이라는것도 맘에 계속 걸리고 , 근저당도 맘에 걸리고 처음으로 전세 집이라서 더 걸리는것 같아요아무런 문제 없는 건가요? 그럴까요?그리고 계약금은 부동산에 드리는것 맞나요? 요새 부동산 사기도 있다 그래서 많이 불안하네요아 추가 할께요주인이 강원도 사시는 분이라서 서울에 오실수 없으셔서 대리인으로 부동산관계자분을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계약 했습니다. 그런데 위임증은 받지 못하셨구요 주인께 전화 드렸더니 그냥 통화로 위임만 맡기셨습니다. 아 인감도장으로 계약서에 찍긴 찍었습니다. 다만 그게 주인 인감도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계약금은 그 대리인 분 명의로 입금 해 드렸습니다. 이후 잔금은 집주인분 명으로 입금해 드릴꺼예요 그리고 재개발 관련되어 이야기 하신 부분은 제가 다 녹음해 놓은 상태 입니다. 문제가 생길경우를 대비 해서요 현재 3년 이후에 재개발 될 예정이고요 전 2년 계약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