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댓글을남겨주시지않으시는군요..ㅠ
저는진짜힘들어서 대화라도하면 결정이좀 나지않을까..
글올린건데ㅜㅜ 많이힘드네요ㅜ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ㅜㅜ 저도 님 상황에 세 아이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고 울컥하네요 ㅜㅜ 그래도 견디기 힘든 고통 이시라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가족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하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나요?ㅜㅜ 내 몸 하나 부서지더라도 내 새끼들 내 눈 앞에서 아프고 눈감을때 가지 함께 하고픈맘 굴뚝 같으시겠지만 ㅜㅜ 근데 이곳에 정말 좋은 집사님들도 마니 계세요~ 그분들께 님의 심정을 충분히 어필하시고 아이들을 정말 좋

아..그래도 제심정 이해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ㅜ
몸은아픈데 아들까지 보내려니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솔직히 다들아깽이들을원하셔셔..저희아들이 애교도많고
말을되게잘알아듣거든요..더좋은분께 입양보내야하는걸까요ㅜ 그리고 보낸뒤 너무너무보고싶음 어떡해할까요ㅜ
정말이지 답답하네요..잠도못자고..고민중입니다..

저도 조금더 참아보시고 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응급실에 입원까지 하시고 계시다니 ㅜㅜ 저는 상황은 좀 다르지만 두아이 사이서 태어난 첫 아가를 끝까지 책임지려했다가 담 둘째들 임신때문에 피치못하게 되어 3개월이 넘은 아가를 보냉적이있어요 ㅜㅜ 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상황일수도 있었겠지만 1년을 함께하든 10년을 함께하든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ㅜㅜ 이미 정은 들때로 들었고 분양 보내면서도 못믿어워 하며 결국 몇일밤 울고 보냈

미용이라..스핑크스고양이처럼 털을다미는건가요??
지금겨울이라 저희집아들이 추위를많이타거든요ㅜ
미용시킨다해도 예전처럼 옆에끼고살순없을꺼같아요ㅜ
진짜이번에조심안하면 인공호흡기를 목안에넣는 수술을해야할수도있거든요ㅜ 제욕심으론 그냥키우고싶고..
그러자니 문제되는게너무많고.. 품에안겨있는걸 너무좋아하는 아들인데.. 안아줄수도없을꺼같고..ㅜ

말씀하신게좀기분이나쁘네요 저도 입양보내기싫습니다 어떡해든키우려고 1년전에 천식왔을때 주위에서 보내라는말을들으면서도 제품에끼고살았던 아들입니다
일부러제가책임안진다고했습니까?? 전 비염도없고 알러지도없던사람이였습니다 제가 알러지생길줄알았답니까?? 말씀함부러하지마세요 진짜속상합니다

에고 저도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데 거의 만성이라..그냥 버티면서 살고 있어요..
마음이 매우 아프시겠어요...저도 천식은 어릴때 좀 있었는데 그건 좀 들해서..
천식있음 매우 힘들죠..숨쉬기 힘들어서 쓰러지기도 하는 증상이라 ㅠㅠ..

천식이 급성으로와서ㅜ좀힘드네요ㅜ 전어릴때든 학창시절이든 천식비염폐렴 전혀없던사람이거든요ㅜ 딴것보단 호흡하기가너무힘드네요ㅜ

기운내셔요 ㅠㅠ 지인중 친한분에게 분양하시고, 가끔씩 찾아가 얼굴보면서 마음을 달래셔요..ㅠㅠ..

일단 이방법저방법 알아보는중이예요ㅜ 감사합니다정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