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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있었던 경우 입니다..
1차..
노싱커 냅둬를 시작을 해서
바이브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다시 웜으로 가서 하다가
역쉬나 반응은 무........
분명 있는데 하면서 마지막으로 멸치웜으로 세팅해서
바로 한마리 하고 약간 텀을 두고 또 올라오고
그러다가 계속 올라오고....................................
결국 멸치웜으로 무식한 손맛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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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루어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멸치웜이 있어서 나름 손맛을 보면서
겨울은 한번 피네스하게 한번 해 봐야겠네.
라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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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분명 있는데 안 잡히는 경우 솔직 다들 경험했으리라 봅니다.
우연히 멸치웜이 있어서 잡았지만 노멀한 경우라면
그냥 배스 없는가? 하면서 담배 한대 피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루어로테이션의 끝이 어딘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믿음으로 끝까지 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보통 한 자리에서 루어로테이션 얼마나 하는지..
특히 가을 이후는 어느 정도 스쿨링이라 실제 배스가 나와야 하기에
루어로테이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정보공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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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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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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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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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바닥 두개 사이즈만한 디카 가방 들고 다닙니다.
필요한 것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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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스푼으로 빠르게 10미터에서 20미터정도 이동하면서 광범위하게 탐색해보고 없으면 이동하지만 의심가는 곳은 미드로 좀 더 지져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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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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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미드..
사시사철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겨울철에 상당 유효할듯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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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
다운샷이랑 미드로 그나마 꽝은 면하고 있는데.. 미드도 만능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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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상황에 마춰서 가야하는거 아닐까여?
우선 저라면 겨울이라는 특성상 수심체크가 가능할만한 것들을 처음에 이용합니다. 프리리그는 폴링이 빠른편이라 비교하기 어려우니..웨이트훅이나 노싱커. 또는 크랑크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수심이 나오는 지역을 찾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웨이트 훅리그를 가장 많이 이용하구요. 바닥읽기도 좋아서요.
그다음엔 돌바닥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냥 상황에 마춰서 다가갑니다. 웨이트 훅 노싱커 그대로 가도 되지만 물쌀이 쎄거나 바람
경험상으로 있어야 할곳이라면 좀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겨울철에는 스푼이나 소형 쉐드웜 은펄을 다운샷이나 스플릿으로 우선 사용해봅니다..
겨울철 배스에게는 빙어만한 베이트피쉬가 없어서 우선 순위를 두죠...
또한 그 빙어들은 많이 움직이지 않고 한곳에서 멈추고있는 시간이 깁니다..그래서 스플릿이나 다운샷으로
배스에게 더 많은 시간 어필을 할수있어서 사용하구요..
이상하게 겨울에는 웜에 반응 없는 배스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