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오던 고양이 밥을 주고 있어요,,,
지금은 회사 뒷편에서 계속 자리잡고 밥먹고 편히 지내내요,,,,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인데,,,,,,,,,,흑미가,,,,,두번째 출산을 해요,,,,,
첫번째도 여기서 도음을 얻어 좋은 분들께 분양을 보냈는데,,,,
이번엔,,,,,,저희 건물 옥상쪽에서 새끼를 낳고 잇어요,,,,
아까 낮에 옥상에 올라가더니,,,거기로 맘잡고 다행히 퇴근시간부터 낮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다들 이해하지만,,,딱!! 한사람이 고양이를 시러해요,,,,
아주 많이,,,무섭데요,,,,고양이가 재수없데요,,,,,,
그래서 걱정이예요,,,,
지금 일년을 밥주는데,,,,,갑자기 목에 줄매달라하고,,,,,사람 불러 치워버린다하고,,,,,,,,,,,,,
제가 길냥이 중성화도 알아봤는데,,,,,이지역이 아닌 다른곳에 방사해서 다들 적응못하고 죽는데요,,,,,,,
돌봄도 못받고 방사되는데,,,,,,,일년이란 정이,,,,,어찌 그래요,,,,,,
제가 그 분한테 진짜 양해 구하면서 지금도 밥주는데,,,,,,,,,,,,,,
지금 낳은 장소는,,,,,정말 안되는데,,,,,,,,,,,,,
어떻해요,,,,,제가 계속 많이 돌봐줄 상황도 아닌데,,,,,,,,,,,,,,,,,,ㅠ
혼자서 이리 있으니,,,처음 경험하니,,,너무 무서운데,,,,,,,저어린것들,,,,어째요,,,,ㅠ
도와주세요,,,,,,,,,,,,,,,,,,보호소 같은곳 못 믿겠어요,,,,,,,
새끼들 소리도 우렁차서,,,울때마다,,,,,울려요,,,복도가,,,ㅠ
상황이 되면 내일 자리를 옮기려는데,,,괜찮은지도 걱정이고,,,,,,,,
첫번째 출산때 자리 옮기니 새끼를 다시 물어다가 놓더라고요,,,그리 반복을 두어번하니,,,흑미도 그냥 놔준 자리에서 키우긴했는데,,,한달가량을요,,,,,,,,
지금 막낳은 새끼를 보니,,,,,,앞이 깜깜해요,,,,,,,,,,,,애들걱정에,,,,,ㅠ
정말 도움 요청해요,,,,,여기는 경기도 안양입니다,,,,,,,,,,,,,,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