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가이드에 밧데리 1개만 가지고 주진교휴게소밑 선착장 반경 500미터권에서 돌아다녀봤는데 보팅 초짜에 배스낚시도 첫수올린지 3개월된 초짜라 2짜 3마리에 3짜정도 되는놈 바늘털이 2번 털리고 완전 거의 개고생하다가 왔네요.
특히 선착장 바로옆이라 선외기보트들 물살에 떠밀려 낚시가 짜증날정도더군요;;
이번주에 설욕전하러 1박2일간 텐트에서 잠자가며 낚시할 예정인데요.
밧데리도 이번엔 딥사이클 100A짜리 2개싣고 나갈껍니다.
휴가전엔 꼭 4마력짜리 선외기라도 하나 마련해야겠네요.
가이드로만 움직여나 되지만 밧데리 2개이니 주진교선착장에서 반경 5~10키로까진 가능할것 같은데요.
보팅 포인트 좀 상세히 알려주실분 없나요?
승용차정도 진입가능하면 꼭 주진교 아니더라도 상관없구요.
안동호에서 사용하는 채비 또한 좀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드베이트나 웜은 거의 모든종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웜이 잘나온다구해서 20여가지 가지고 갈껍니다. ㅋㅋㅋ
이번엔 꼭 3짜이상을 보던지 마릿수를 해보고 싶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