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량은 최대로 감겼을 때 핸들 1회전당 70cm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캐스팅시에는 루어 궤적이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라인이 풀려나간 것보다는 비거리가 적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로 잰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얘기고, 현실적으로 가장 비슷하게 측정하는 방법은
캐스팅 지점과 착수지점을 기억해뒀다가 위성지도를 최대로 확대한 상태에서 측정하면 거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라노 좋다 나쁘다 평들은 제각각이자만 비거리 하나는 참 잘 나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캐스팅한 채비는 4인치 쉐드 윔에 황동 비드 몇g 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단 시야로는 2~30m 권이더라구요! 어쨋던 우라노 정말 마음에 드는 릴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우라노, 닉스팝m으로 입문하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막스푼으로 캐스팅하고 50m 줄자를 이용해 직접 재어본 적이 있습니다.(카본 12 lb에 마그네틱 4, 메커니컬은 프리) 42m 나왔습니다. 숙달이 되면 더 나오겠지요..
당연히 어떤 채비냐에 따라 비거리는 많이 달라지겠만요..

저도 우라노 6점대 쓰는데요 10g 봉돌달고 20~30 m 권 쏘다가 4호(15g), 5호(18g) 봉돌바꾸고 쏘니.. 다 감기 살짝 지루할정도로 날아가던;; (마그네틱 3~4 , 12 LB 묻지마라인)

라인 감긴 양에 따라 다릅니다. 가벼운건 스풀이 좀 무거워서 비거리나 라인견제 면에서
약간 불펴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비중 채비로 가면 어느릴 부럽지 않습니다. 몽랑님 말씀처럼
저도 도마 4호랑 5호 같은 봉돌 쓰는데 감기 귀찮을정도로 날아가버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