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 15g 짜리 써도 입질은 똑같 습니다 ㅎㅎ

프리리그 말그대로 바닥에 봉돌이 있고 웜과 라인은 왔다가 갔다하는 바닥에 있는 노싱커와 같으니깐요 ㅋ

너무 팽팽하게 땡기고 있으면 입질시 입에 안들어가니 라인이 조금 처지게 슬랙라인 주는게 중요하죠 ㅎㅎ

그리고 저는 프릴리그만 1년 쓰다가 이제 노싱커 쓰는데.. 노싱커가 진리인거 같아요~

님 아이디 처럼요 ㅋㅋ

전 1호 훅에 1/16 온스 봉돌 씁니다.
노싱커틱하게.. 운영합니다..ㅎㅎㅎ

싱커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입질에는 큰차이는 없을꺼예요. 다만 후킹할땐 가벼운게 더 잘되는거같기도 하구요.


저는 m대에 대략 5~9g
mh대에 8~15g정도까지 쓰네요.


그런데 지인들은 19그램 28그램 등등 많이 쓰더라구요.

프리리그 장점이라면 스플릿이나 텍사스 총알싱커 처럼 라인의 부하? ( 웜 흡입시 봉돌의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해 주는데 있다 봅니다)

싱커의 무게감을 최소화 하기에 ( 라인과 닿는 면적이 거의 없다 정도) 바닥 지형을 읽을수 있으면서 노싱커와 같은 효과를 보여 줍니다

예로 프리리그도 훅킹 늦으면 수술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만큼 배스가 흡입시 이물감을 느끼지 않는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싱커 무게에 따른 차이라면 무거울수록 바닥지형 파악이 쉬우나 무게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그냥 평상시에는 7-8그람 2호 봉돌 mh 루어대사용할대입니다 .....
멀리 있을때는 12-15그람 4호봉돌 ....눈에 보이는 배스가 많을때 0.4호 지그헤드 1/16 로 합니다 그래도 안먹힐때는 야마데스 나 더블링거 노싱커를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무게는 7그람 짜라 입니다 호수는 2호 정도 될듯합니다 ....장타 칠때는 4호 12-5그람 정도 입니다

저는 주로mh대에 봉돌 6g짜리에 스팅거달고 사용하는데요 6g짜리달고 하나 15g짜리달고하나 입질느낌은 똑같습니다 프리리그에있어서 어느정도 경지에도달하게되시면 밑걸림이올거같은느낌이들때 컨트롤로 자유롭게 돌을타고바닥을 벅벅 긁으면서 배스와의만남을 이어가실수가잇슴니다 ㅋㅋ

봄부터 가을까지는 2~3호 정도 사용하고 겨울엔 4호 이상으로 무겁게 사용합니다. 겨울엔 바닥층에 있기 때문에 캐스팅 후 바닥에 빨리 가라앉아야 그만큼 입질 확률이 커집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 프리지그와 프리리그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커는 로드가 허용하는 한 무겁게..... 바닥을 계속 탐색할 것은 아니고 바닥에 닿으면 조금만 릴링..... 그리고 불꽃캐스팅을 위한 신속한 릴링..... 요즘같이 배스들이 물속 깊숙히 쳐박혀 있을 때 이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왕초보가 댓글달아 죄송요 ;;; 배스들이 폴링 타이밍이나 바닥을 길때 바이트 하기보다는 떨어지고 난 후 잠시 튀어 오르면서 스위밍할 적에 옆에 배스가 있다면 거의 100% 물어 주는 거 같아요 그후로는 잘 안 물어 줘서 제빨리

싱커가 무거우면 입질감도는 더 손에 전달됩니다 아무래도 가벼운봉돌6그램짜리보다 10그램 이상이 장타에선 입질감이 더 좋습니다 저의경우와 지인들의 의견은 암튼 그렇습니다

3/16부터 1/8을 거쳐 1/16까지 내려왔는데...
1/16이 개인적으로는 느낌에 가장 자연스런 액션이 나오는 것 같아요. 밑걸림 탈출도 용이하고...
더블링거를 기준으로 본다면 7g이 살짝 넘으니, 1/16oz 싱커에 훅까지 하면 대략 10g이니
장타에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해 봐도 장타 잘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