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첫째는 담요에 응가랑, 오줌이랑 해서 배가 다젖었어요 ㅜㅜ
마음이 너무 아렸어요. ㅜㅜ

그을쎄요...저흰 러블남아 오개월아이댈꾸잇다 칠개월아메숏을댈꾸왓는데 둘다남아..오자마자첫째가둘째좋다고온갖애교와 발라당덕에금방적응..
혹 첫째와둘째가화장실을달리쓰나요.? 이틀째부터 화장실을 같이쓰면 어느정도서로의냄새에 많이입숙해집니다.저희둘째도 장실같이쓴후 급경계줄이고 서로잘놀던~
그리고 하악질및경계는 길게는 이주도간다더라구요.
서로 발톱세워싸우지않는한 서열문제로 몇번은다툴겁니다.
그때 심하지않는이상말리심안되요
서열정리가안되면 적응이더힘들어집니다.
시간을

하루집사님 너무 부럽네요..ㅜ.ㅜ
둘째 아기가 아직 한참 어린데 내놔도 될까요?
어퍼컷한방이면 날아갈 것 같아서요...

예민한 아이들은 화장실 같이 안써요..어느 한쪽이 참다가 다른 곳에 실례해요. 케이지에 넣어 두더라도 쭈욱 서로를 보기보다는 냄새와 소리로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뭐든 첫째 먼저 주시고 이름도 첫째부터 불러주세요. 첨엔 낯선아이 냄새만 맡아도 하악질 해요.일주일 생각하시고 하루에 한번 정도 짧게만 얼굴 보여주고 차츰 횟수와 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리세요.화장실은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같이 써요.개묘차이가 있지만 아주 예민한 아이들이

냄새와 소리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같이 안쓸 것 같긴 해요 ㅜ.ㅡ
일단 따로쓰다가 나중에 같이 쓸까봐요..
답글 감사합니다!

억지루 떼 놓으시면 서열 정리만 더 늦춰질뿐..
그냥 두세요...자기 영역에 낯선 냥이가 오면 당연한거예요.
며칠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정해 질겁니다..;
화장실은 윗님 말처럼 예민한 애들은 원래 같이 안쓰려고 해요

네.. 감사해요.. 저희 아이두 안쓸것 같긴해요. 지금은 일단 화장실 따로 쓰고 있어요.

큰애가 혼자서 자기영역에살고 있는데
낯선애가 왔으니 당연히 화내고 예민하죠
집사들에게도 화내고 있는거에요 ㅎㅎ
시간이 약입니다
개묘차가 있지만 일주일이상걸려요
큰애성격이 좀 예민한가봐요~

네 첫째아이가 좀 예민해요..
남편은 첫째 아가가 너무 경계하니까 서러운가봐요..ㅜ_ㅜ
집사님들 충고대로 기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