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lpi 프레 13년형 오너입니다.
이제 12000정도 주행중인데요
원래 속도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천천히 다니고 있었죠
근데 얼마나 나갈까하고 몇일전 풀악셀을 해보니
160정도까지는 머 괜찮더군요
그러나 180에서 200정도 되니 차가 춤을추더군요..휘청휘청..ㅜㅜ
순정이니 당연히 이러겠지만..
참고로 제차에는 vdc가 없습니다.
중고를 사다보니 옵션이 없더군요..ㅜㅜ
vdc가 있으면 좀 나을까요??
고속에서 춤을 추지 않으려면 어떤 작업을 해야하나요??
서스야 당연히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만 너무 과한거 같고요
혹시 스트럿바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방법 및 제품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빗길 안운하시고요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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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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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스트럿바 만으로는 체감이 거의 안됩니다.
저는 차고 스트레스가 싫어서 서스와 언더바를 하지 않고
최대한 순정스럽게 보강할 수 있는 만큼 계속 하고 있는데요
현재 하체관해서는 룩손 스트럿, 휀다보강, 튜익스 스테빌, 리어멤버바, 서브프레임 킷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 하고 나니 좀 괜찮다 라는 생각 듭니다.
차고스트레스 안받으시면 무조건 서스 하시는게 좋구요
아니시면 스테빌부터 하세요.. 튜익스 가격도 저렴하고 핸들도 묵직해지고 좀더 -
이루리라
저도 차고 낮으면 불편한 감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서스는 자제중이구요..카페 검색해보니 스테빌..언더바등을 마니들 하시네요..그래서 스테빌, 강성바 조합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네요..댓글 감사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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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k5하체 원래부실입니다..vdc는 기본 옵션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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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vdc기본 옵션아닌 선택옵션이네요..ㅜㅜ
스트럿바 이전에 스테빌작업을 먼저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