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2.0 프레스티지 이고요..
차는 인제 6개월 밖에 안됐고, 주행거리는 3만킬로 정도 됐습니다.
기어 N 에 놓고 서있다가, 출발하려고 기어를 D 에 놓는 순간 차가 부르르 떨어요.
반대로, D 로 주행하다가 정지후, N으로 바꾸면 또 부르르 떨어요.
물론 N--D 로 갈때가 훨씬 심합니다.
D로 바꾼 직후 약 1초간 부르르 떠는데.. 이거 왜 이런건가요?
다른 회원님들도 다 그런가여? 걍 타야되는건지..
이건 뭐 구닥다리 옛날 디젤차 탈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탈수록 짜증나는 차네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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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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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기아 n에서 d로 출발하신다고하셨는데
신호대기시등에 왠만하면 중립말고 d로 하라고 하더군요
연비차이가 거의없답니다.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되구요.
여기 정보에서알게된것이 주차할때도 항상 D상태에서 N 변경후 사이드채운후에 P 로 놓으니
밀림도 없고 차량떨림도없고 좋더군요.
어지간하면 신호대기구간도 D 로 하라길래 그렇게 습관들여서 D에 브레이크 잡고잇습니다만... -
노랑이
어느정도 떠는진 모르겠으나 제 사견으로는 보증수리 들어가 보는게 ...
제차는 진동 없습니다 -
착히
중고차뿐아니고 다른차들도 동일현상 나오는것들있구요. 이는 비정상이에요. 오토큐 말고 사업소로 가보세요. 제차도 안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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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차량마다 다르고...개인적으로 느끼는 정도도 다른 것 같습니다. D와 N사이의 변화에서 오는 진동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2022-01-10 18:49:06
저도 그래요~ 원래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N에서 D로 옮길때는 쉽게말해 스틱으로 볼때 중립에서 1단을 넣은상태로 반클러치라고 하죠~ 클러치를 살짝 땐 상태가 되겠네요...앞으로 가려고 준비중인거겠죠...
D에서 N으로 옮길때는 반대현상이 되겠네요...근데 D에서 N으로 바꾸면 좀 덜 떨텐데 요건 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