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됬는데 농담안하고 풀풀날리고 제옷은 겨울에입는 털세타처럼 되었습니다...;;;
냥이한번 만져주고나면 손이...
또바닥은.....
미치것습니다....
물론 예상못하고 분양받은건 아니지만 이건너무심하잖아!!
하튼 이런이유저런이유 떠나서 평생을 같이살거긴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털이많다보면 부모님하고 다툼도 많아질것같고
건강상에도 않좋을것같은데....
선배 집사님들은 어떻게하시나요
전 워낙귀차니즘이 심한사람이라 옷에붙은털은 그냥방치중인데
자꾸마른기침이나서..;;
조언해주실점 있으면 많이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그냥 저처럼 옷에붙은건 방치하시나요?ㅠㅠ
페르시안친칠라 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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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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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당연히 안미워하죠 고양이가 뭔죄가있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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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쉐도킬러 있긴한데 처음이라 막도망가고
할퀴진않는데 좀힘드네요 -
이뻐
배쪽에 얇은털이 많이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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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제가 내년이면 갓대학생되는 19이라...
고양이 허락받을때 모든비용은 제가다 감수한다는조건으로 허락 받은거거든요
현재 모래 사료 컨디셔너 샴푸 향수 화장실 이동장 발판 빗 장난감 시험삼아사본 영양제1팩
이렇게사서 저금해놓은 돈이다떨어졌어요 ㅠㅜ
알바한다해도 모래랑 사료 사다보면 제용돈할돈도 없을거같네요 ㅠㅜ -
큰솔
털이 많이 빠져나온다고 너무 세게 빗음 아파서 도망가요~ 쉐드킬러는 죽은 털 제거에 탁월하지만 반면 넘 세게 빗음 건강한 피모를 생으로 같이 뜯어내요.그럼 아픔을 느끼고 냥이가 피하고 싫어해요. 빗질의 강도 조절 하셔야
효과적으로 오래도록 사용해요. -
그리
저도 친칠라인데요 퍼미네이터라는 빗이 다소 고가였지만 사다가 열심히빗질몇일해주니까 반이상 털날림 눈에 띄게해소되었어요 장모는 빗질매일 이회정도 해줘야할것같고 단모 역시 티가덜날뿐이지 손에쥐어보면 털빠짐은 비슷해요 고양이털빠짐이랑 상상초월
집사님의 부지런함이 요구되요 ㅎ -
이루리라
쉐드킬러는 안되나요?
저렴하고 효과좋다해서 구매했는데 -
애기
그것도 좋아요 빗질열심히 해주세용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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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네 감사합니다^^
냥이 잘못은 아니니 미워하지마세요ㅠ
털에좋은 사료나 영양제 샴프 에센스등 있어요~ 털빠짐이 덜하다는 평들이있더라구요 그리고 퍼미네이터를 사용하시면 아무래도 죽은털 제거를 할수있어 털날림이 덜하실꺼예요~ 그리고 털제거에좋은 제품들이많아요~ 전 빠꾸빠꾸를 사용하고있어요~ 현재 냥이와 끝까지 함께하실꺼라 맘 먹으셨다면 털에관한 일은 집사님의 노력이예요~~ 냥이 미용시 마취제를 사용하는곳이많아 비추하고 싶지만... 미용을 하시거나 냥이에게 옷입히는것대 추천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