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일전부터 어미가 산후 우울증이 걸렸는지 아깽이들을 돌보지 않아서
제가 애들 분유 먹이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분유 타서 5마리서 작은 젖병으로 3병 먹습니다
그리고 그 후 배변유도를 위해 따뜻한 휴지로톡톡 두들기고 물뭍은 손으로 덩꼬 쓰다듬고
마사지 하고 기름으로 하면 헐을 염려가 없다고 해서 기름으로도 해보고
이 3일 동안 배변유도를 시도했는데요
오줌만 싸고 덩을 안싸드라고요...
그런데 오늘 점심때 점심 분유를 주기 위해서 상자 뚜껑(어두운 곳에 있어야 안정을 느낀하고 해서리)을
딱 여니! 으아니!? 어떤 아깽이 한마리가 덩을 하나싸놓았네요!?
휴지로 들어서 만져보니 약간 딱딱한 젤리느낌?
딱딱하면 위험하다는데 그렇게 딱딱하다는 느낌도 없고요
일단 한마리가 싸놓았으니 다른애들도 가능성이 있다는것 이겠죠?
그래서 애들이 태어난지 얼마가 됬는지 세어보니 30일이 되었습니다
이빨로 약간 나왔고요
애들 배변유도 기간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지금 30일 되었는데 배변유도 안하고 화장실 만들어 주면 될까요?
댓글 3
2022-08-03 17:55:06
저희집 냥이 35일째인데여 지금 화장실만들어서 시간날때마다 화장실모래위에 나두니.대소변 보고잇어요
한번씩 유도도 하려수요 45일쯘되면 알어서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