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이 태어난지 두달되는 러시안블루 봄~아빠입니다~
얼마전에 마따따비 막대줬더니 너무 좋아해서 놔두고 샤워하고 나와보니 나무껍질이 너무 벗겨져서 아기 소화배설기관에 문제가 생길까봐 다시 뺏었거든요~
근데 좀전에 새로산 청소기 시험운전한다고 켰더니 애기가 또 놀래서 마따따비 물려줬는데 내심 걱정이... ^^;
고수 집사님들 알려주세용~~~

어제 제 밥 달라는거 무시했더니 삐져서 화장실에서 투쟁중이었던 봄~ 사진투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