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분양받은지 약 2주정도 되는 초보집사에요.
분양받은지 2,3일은 고양이가 어미를 찾는지 막 울더니 조금 지나니까 적응했는지 멈추더라고요.
근데 문제가 한 일주일 지나고 고양이가 밤에 막 물기 시작했어요.
아플 정도로 할퀴고 물고... 무시하고 잘 정도의 강도가 아니라서..
다른 방에 데려다 놓을려고 생각도 해봤는데 고양이가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 들어서, 못할 짓이더라구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나날이 수면부족으로 초췌해지는 얼굴을 보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2022-08-03 16:23:22
뭔가 부족할때 그러는거같습니다.
제 냥이도 새벽마다 울어서 잠을 설쳤는데 이사하고나서 캣타워랑 여러가지 장난감 사서 방바닥에 뿌려놓으니 조용조용 혼자 잘놀고 저도 숙면취할수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