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프레운전자입니다.
날씨가 완현한 봄날이 되었네요...
날씨가 좋아지니 평소보다 운전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어서 어제 살짝 밟아보았더랍니다...
그러던중급커브를 감속없이 턴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VDC가 개입을 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VDC를 Off시키고 한번 주행을 해보았습니다.(물론 안전을 위해서 달아 놓았지만, 언제가 테스트 드라이버가 VDC의 개입없이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걸 봐서리.. 저도 따라해봤지요...)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역시나 내리막길에서 퓨얼컷시 당기는 느낌이전보다 덜하다(?)는 (주관적인 느낌일뿐입니다.)과 코너링시 확실히 당기는 느낌이 없어진듯하게 매끈히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날씨가 따뜻해져서 일까요? 주유전 평균연비(10.7정도)가 금일 주유후 110Km를 주행했는데 11.9Km/l인 것입니다.
무려 1킬로가 넘는 수치가 나오네요...
물론 100% 편도 1,2차서 지방도로 70~80Km/h로 주행했구요... 주행경로역시 출퇴근 같은 경로였습니다.
VDC를 Off하고 다녔다는거와 날씨가 좀 따뜻해졌다는 점 외에는 그닥 큰 스타일의 변경은 없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같은 경험이 있으실지요?
VDC Off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할지 모르니 그저 테스트로만 생각해주세요...(어떤 사람들은 ABS도 맘에 안든다고 제거하고
타고 다닌다고 하던데요..ㅡㅡ?)
날씨가 시일이 갈 수록 더욱 완현해지고 활동지수가 높아지게 합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 그냥 개인적인 소견에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잡아당기느 느낌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vdc작동하면 연비가 좋지않다고 봅니다. 이유는 님과 상동.
그런데 어느정도 속도올라가면 vdc가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들었는데요?
아닌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