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공짜인데... 여긴 지정주차장 4곳 모두 한시간만 무료래서요
전에 시식할때도 딱 시식만 했었는데 한시간 걸려서...;;;
티웨딩홀에서 결혼하신분 주차비 어떻게 하셨나요??????
부모님 우인들이야 어찌 하시갰지만...
제 우인들은 어찌 해야 할까요???
친언니는 친구들이 천원 이천원도 못내냐며
신경쓰지말라고 했는데
영 찜찜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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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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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도장 찍어서 한시간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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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그넘는돈정도야 개인이부담하겠죠 그렇다고일일히처넌짜리줄순엄자나용ㅎㅎ그거까지신경쓰면 생각할일이넘많아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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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티웨딩홀은 주타타워에서 차 빼느라 기다림에 지쳐 애 많이 먹었는데 주차비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차비는 나오더라도 타워에서 차 빼는게 장난이 아니니 되도록 타워는 피하라고 미리 지인분들에게 알려주시는게 좋을듯해요^^ -
텐시
저 이번에 그냥 제돈 2000원 내고 왔는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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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이천원씩 주는 것두 웃기고 안주기도 그렇고 ㅠㅠㅠ 참 그래요 오천원씩 주려니까 돈도 많이 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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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아주 정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주차비는 신경 안써도 될꺼 같아요, 그럼 미국에서 오는 친구가 있다면 비행기 표값까지 절반정도 내어줄건 아니잖아요, 주차장이 미비하면 우인들은 알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차가지고 오는 사람은 주차비 다 생각해서 옵니다. 반대로 내가 우인인데 신부한테 야. 주차비도 안주나? 하겠어요.. 축하해주러 오는거니. 그 맘 잊지않고 잘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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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서울 사는 친구는 일단 편도 KTX 끊어주긴 했어요 ... ㅠㅠ 하아 이런 작은 일까지 생각하면 머리 터지는데 안그래도 결혼식 앞두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생겨서 하루가 멀다하고 화장실 다니거 있어요 ㅠㅠ 이 불안증같으니라구 ㅠㅠ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거겠죠???? 괜시리 걱정되서 말이죠 ㅠㅠ 어차피 결혼식 주차문제는 영원히 해결안되는 미궁의 문제이니... 다들 이해해주시겠죠??!!
댓글에 조금 용기를 내어서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가야겠어요 -
민트향
그거까지 챙기시믄 끝도없을꺼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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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예식장 가서 주차비 몇천원 내적 있는데 단 한번도 짜증난다는 생각해 본적은 없네요^^ 칭구 결혼 축하하는데 몇천원 낸다구 짜증 내시는 분 없을꺼예요~ 얼마전 서울에 결혼식 다녀왔는데 주차비 6천원 나왔어요~ 아무도 거기에 대해 불평한 사람은 없었어요^^
아마주차도장찍어주지않을까요? 거희주차권이나 주차도장을찍어주던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