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비도 주룩주룩 오고해서 회사동료를 지하철역에 데려다줄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역앞에 내려준뒤 출발하는 찰나 택시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제 앞으로 깜박이도 키지 않은채 끼어들어사고가 났습니다
당연히 택시가 잘못한거 같아 경찰을 부르고 보험회사를 불렀네요
택시 아저씨 떳떳하네요 당연히 내 탓이라고 ㅠㅠ
그래서 오기가 나서 불렀네요 보험회사 직원한테도 물어봤
는데
제 과실이 더 크다고 하네요 ㅠ
회사 동료를 내려주고 아마 일미터도 안갔을거예요 싹퉁맞은
택시아저씨는 자기가 더 잘했다듯이 말하네요
원래 이런가요 ? ㅠ
아씨 억울해 죽겠네요 운전석 앞범퍼랑 휀다 사이에 도색이 까친상태이구요 ㅠ
댓글 3
2024-11-22 14:38:01
정차시에 비상 깜박이 키셨나요? 출발하면서 끄셨나요? 저는 법률 적인건 잘 모르겠지만 만일 제가 위에 적은 사항을 모두 이행 하셨다면 과실은 택시가 더 크다고(택시가 깜박이 안키고 들어왔을경우)생각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 이에요. 정차시에 비상등 안켜고 출발할때 어떤 신호도 없었다면 접촉 위치상 글쓴님 과실이 좀 더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