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집.특히 자취 하여도 다 잘 키울수는 있어요ㅎㅎ 청소도 자주해주시고 한다면야 집이 작은거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듯해요
2.집을 비우면 애기가 외로워하기는 한것 같아요..그래서 둘을 데리고 오시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그건 경제적인 문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더 깊게생각해볼필요가 있겠죠? 갔다와서 지쳐하시지 않고 잘놀아주시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근데 어린아기를 분양받을실거면 아무래도 더 손이 많이 가고 한창 노는거 좋아할시기라....그

모든게다 준비된상태에선 저는 한달에 모래랑 사료 간식그리고 레볼루션해서 약 5~6만원정도 드는것 같아요 ㅎㅎ
장난감같은건 제가 만들어주는편이구요~
키우시는것도 좋지만 아버님처럼 키우시다 결혼하고 애기를낳으셨을상황까지생각하셔서 퍙생 함께 하실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해요..
ㅎㅎ 이쁜아가데리고 오셔서 이쁘게 키우세요 ^^

답변 갑사합니다...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달하주시니 갑사하기 나름입니다.ㅠㅠ

1. 저도 자취하고있습니다. 별로 큰문제없어요 창문이작아도 ..청소잘하면
2. 저도 늘늦게들어와요 그럼 낮엔 냥이자더라구요.
물론외로워하겟죠. 그래서 밤에놀아줘요 한시간 바짝놀아주고.. 대신 사료랑 물잘챙겨주고 위험한물건 위로올리고 그라ㅗ야되요
3. 저도 한달30인데...돈이문제인듯 2달째되면 매월 3달간 접종비,레볼루션으로 5만원씩나가고
첨엔 사료 화장실 모래 등등 돈이...10만원 안팍으로 나가는듯

그리고 이후부턴 모래,사료,장난감 하면 전 얼아안

저하고 많은 점이 비슷하네요 ㅎㅎ
비슷한 처지이니 생각하는것도 비슷하나 봅니다ㅎㅎ 나쁜뜻은 아닙니다 ㅠㅠ

알아요 ㅋㅋ음...그럴수밖에없는듯.
냥이키우면 경제적인부담이커요
솔직히 아진짜괜히키운다싶을때도있어요.
우리코코에겐 미안하지만
낮에자면 밤에안자고..그러면 ㅋㅋ우다다해서잠도못자고
근데 자취생활 진짜외롭고 쓸쓸한데
코코가 와서 핥아주면
진짜 아...행복하다싶어요
경제적인부담...물론되지만ㅋㅋ 그래도 잘먹고잘싸면이쁨ㅋㅋ

1. 저도 원룸에 창문하나입니다~ 창문에 있기를 좋아하는 냥이를 위해서 작은 캣타워를 사서 창문쪽으로 두어주었더니 왔다갔디 뛰어놀며 창문으로 세강구경도 하고 좋아해요~ 냥이를 위해서 해주고 싶은것은 많겠지만 창문구경이나 박스 혹은 묶어놓은 비닐 하나에도 환장하고 잘놀아요.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사랑해주는게 제일 좋은갓 같아요:)

2. 책에서 읽었는 하루 2회 15분씩만 최선을 다해 놀아주면 냥이들도 만족라고 행복해 한답니다. 저도 회사가 야근이 빈번하

글자수 제한에 이어씁니다
3. 냥이의 예방접종이나 구충제는 그럭저럭 커버가 된다지만 냥이가 아파서 큰돈이 나가게 된다면 큰일이죠ㅠㅠ 그래서 저는 냥이 통장을 다로 만들어 여유돈일될때 천원이라도 입금해둡니다:) 냥이 전용의 비상금인셈이죠! 냥이 수명이 짧은 것도 아니고 15년을 같이 살 아이인대 적금이라 셈치고 넣는거죠. 그돈이 치곡차곡 모이고 냥이도 건강하다면 전 그돈의 일부로 못진 캣타워 사줄려고해요! 이왕 자라는 아이 아프지 않게 크면 좋자나요:)

ㅎㅎ 통장이나 이런건 생각해 본적도 없네요.이런걸다 터득해 내시다니...
차라리 이렇게 인간으로 살바엔 senoa님의 냥이로 평생 살고 싶네요 ㅠㅠ

폰으로 작성해서 오타가 많은줄 모르고 그냥 올린 이상한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냥이 키우는 책을 보다가 발견했어요. ^^ 좋은 방법이다 싶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