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구매 예정인 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계약 전 파썬을 추가할까 말까 고민중에 파썬의 문제점을 검색 도중 알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어 회원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파썬 파손 경험 하신 분들(스알,케칠이 등등) 이야기를 들어보면 운행중 자기 혼자 굉음과 함께 깨졌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기아측에서는 하나같이 외부 충격이라 단정짓고 무상수리는 거부한다고 하는데.
도데체 외부 충격이라는 증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네요.
고속도로에서 썬루프가 깨질정도의 원인이 무작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물리적으로 확률적으로 전면 유리에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클텐데요. 고속 도로 주행중 전면 유리 파손/흠집 경험담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정도로 비슷한 상황들이 발생하다 보면 현기측에서도 옵션 가격을 올려서라도 개선방향을 제시해야 옳을것 같은데.
이번 싼타페 신형 파썬 가격을 보더라도 변화는 없어보이네요.
신형 싼타페도 양면테이프와 실리콘 떡칠로 생산이 될테죠.
괜히 달았다가 5~6년 뒤 오히려 중고값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
실제 파썬 관련 파손/불량률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댓글 3
2022-01-01 18:19:17
저도 파썬잇는되요
케옥 풀인데요
요즘 진절머리 남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만은게 파노라죠
외관상은 좋지만 공기는 나가기만하지 들어오지는않죠 하시더라도 썬팅은 필이 하세요
하므로서 유리죠각이 퍼지지는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