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ㅎㅎ 키워볼까하는대 초보자가 키우기엔 적합한가용? ㅜㅜ
고양이는 털이 많이날리는지 말은잘듣고 밖으로 도망가려눈 습성있는거같은대 집안에서 키우고 산책도 강아지처럼
해야되는지 궁금해요.. 가끔 고양이 보면 강아지처럼 사람한테 와서 애교도 부리던데 ㅎㅎ.. 마지막으로 혼자 집에서 키우기에
외로워 할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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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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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이런 질문은 검색만해도 수십 수백개가 나와요~
게시판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답변들이 있을거에요 -
콩쑨
제생각에초보자가키우기에쉬운건없을듯...냥이마다다른것같아서요...성격이...생명이라계속공부를하셔야할듯해요..
털은사람머리카락도빠지는데냥이라도안빠질까용?감수하셔야죠..ㅋㅋ
산책은좋아하지않은대요
저두외로울까산책시켜줄까했는데 혹시잃어버리묜어째요..?애들은산책안좋아한대요~
지금저두외동으로키우고있는데둘째고민이예요
혼자외로울까싶어서..근데그것두고민이엄청되네요
우리애가안받아들여서파양하면서로에게상처가되서..걱정스러워요..그럴바엔외동으로키우다나중에아가생김아가랑같이키우려고 -
바나나맛캔디
제생각에도 키우기 쉬운 종은 없는것같아요 아기한명 키우는것같은?ㅋㅋ털은 많이 빠지긴 하는데 청소를 자주하니까 괜찮더라구요ㅎㅎ 산책은 냥이들이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저는 산책시키는건 포기했어요ㅋㅋ 저는 지금 외동으로 키우고있는데 둘째를 들일까 생각중이에요 귀엽다고 그냥분양받지 마시고 많이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돈도많이들고 손도많이갈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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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털많이 빠지는 애하나 키우신다 생각하심 될듯.
전 많이 공부하고 아이까지 입양하고 생각하고 있던 도중
집앞에 유기되어있는 아깽이들 데려왔는데요.
젖먹이들이라 데려온지 한 10일은 거의 잠도 쪽잠자며 아이들 우유먹어가며 키웠고
어느정도 자란다음에는 우다다 하느라고 새벽에 뛰어다니고 얼굴이며 몸이며 밟히는 둥에
잠을 거의 못잤어요.
우다다야 아이들 나이들면 괜찮아 지겠지만, 지식없고 단지 예쁘고 기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데려올만큼 단순한 것이 아님을
혼자아무런지식도없이 키우기 버겁습니다.
개보다 더힘들어요.
혼자사는집에한마리 기르면 더외롭죠
그리고 생각보다돈도많이들어가고요.
산책냥이 쉽게되지않습니다.
엄청난스트레스받기때문에 집이너무좁으시면
좀 스트레스받아할수도잇겟네요
생각보다 사료간식모래접종 초반에는
한달에 20정도 나가고요
중성화 하시면 돈더나가고요
아프면 입원비장난아니예요 ㅋ
이쁘다고해서키울께아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