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후 발정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2살이구요, 교배 후 받은 아들과 함께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은 중성화수술이 안되었구요.
교배는 같은분께 두번 했습니다. ( 첫번째 실패로, 두번째교배를 하여 아들을 얻었습니다.)
중성화수술은 작년 12월쯤에 한 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아들에게 자꾸 발정행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안된다고 자꾸 찡찡거리고 있습니다.
(아들은 오히려 이번에 반격으로 자신이 물기도했지만, 어제 한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원래 혼자키우고 교배를 보내기전까지는 발정행위조차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하악질도 모르고 같이 크는 강아지한테 으르렁을 배웠던 고양이..)
최근들어 자꾸 목덜미를 물고 위에서 자세를 잡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봤더니 서열, 호르몬, 이라는데
집에서 일단 큰 애를 다들 더 챙기는 편인데 서열과 관련됬을까요?
호르몬은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도 발정온것처럼 호르몬이 나오나요?
검색해보았지만, 만족스런 답변을 얻지못하여 이렇게 여행오키에 질문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2022-08-02 12:40:38
아들이 커갈수록 서열다지기 하는거에요~걱정은 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