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사란? 수압전사?입니다. 쉽게 말해 물전사 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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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필름에 그라비아잉크를 넣어 만든 필름인데요 일반 시트지와는 전혀 성질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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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에서 수입된 필름으로 작업을 하였으며,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필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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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곳에든지 작업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돌, 나무, 알미늄, 철, 플라스틱, 형상이 복잡한것들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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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시말해, 필름을 물에 깔고 약품을 넣은다음 제품에 필름을 덥인다.요거죠

대단하십니다...ㅎㅎ

아...그럼...용도는 일반 시트지와 비슷한거라 보면 되는거네요?
다만 말씀 하신대로 접착력이나 굴곡면에 작업하는게 깔끔하게 잘 된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맞나요?

일반 시트지랑 차원이다릅니다만..^^, 용도는 비슷? 하다고 할수는 있겠네용..

네~용도를 말씀 드린거구요...보통 시트지 사다가..내장제 입히고 꾸미는데 쓰는거자나요..ㅎㅎ
근데 수전사라는게..비싼가요?

네...아주 비싸요...예를 들자면 백미러 커버 두개 씌우는데 10마넌 가량 받는곳도 있으니까요..

글고 숙련되지 않은 사람이 할 경우에 삑사리 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좀 평평한거는 갠춘할수도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