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출 하세용 ;;ㅎㅎ

저도 혼자낚시를 반년정도 다녔습니다.
나름 이곳저곳 다니면서 채비 교체하면서 해봤죠..ㅋㅋ 힘듬니다 ㅋ 동행출조와 달리..좀 암울하죠 ㅋ
금방 지치게되고 .... 지인분들과 함께 다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ㅎ

요즘 좀 힘들죠
물을 빼잖아요..
더구나 강화, 낙생지는 원래 힘든곳입니다..
요즘 대세인 능제나 좀 무리하더라도 해창만 같은 잘나오는곳 한번 다녀오심이 좋겠습니다
비용이 좀 들지만 강화나 낙생지 4-5번 갈것 참았다가 1번 잘되는곳 가시면 비용은 비슷하거나 큰 차이 안날듯합니다
계속 못잡으면 의욕 떨어지고 재미 없어집니다
자신감 회복 포인트를 만들어 두세요 ^^

포은트보시고 잘잡히는데로 가세요 ㅎ 주위 찾아보세요 ㅎ 배스어플도있는데 거기 지역마다 잘잡히느곳 갈켜줘요 ㅎ

보이는 배스가 잡기힘듭니다. 사이트피싱 이라구합니다.
말이쉽지 배스에게 들키기전 배스를 발견해서낚아내야하는데 좀처럼쉽지않습니다...특히 배수기까지 겹처 가장어려운 시기가 온듯합니다.한가지말씀드리면 장타를 치셔서 수중 험프나 장애물을 찾으시고 스테이나 폴링으로 입질을 유도하십시어. 바닥을 긁는 드래깅하지마시고 가볍게 호핑후 스테이...요즘철이그렇습니다. 잡기힘들죠...조금만참으시면 장마가 지고 첫오름 수위가 오면. 입질좋아지실겁니다.조금만참으셔요^^

배스가 많은곳으로 낚시 잘하시는 분들과 동출 하세요..
그게 답인것 같습니다..

2주일만 참으시면 됩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탑워터의 시대를 기대하시길 ㅋ

경상도 쿨맨님 말씀을 가슴에 확~~아 담아서 기다려야겠어요. 저는 대호만에서 5월에 딸랑 3자 한 마리 후 배스가 어떡해 생겼는지, 입집의 느낌도 기억나지 않는 생 초보 배서입니다. 낚시 가는게 두렵네요. -.-

잡은고기만 조행에 올라오죠ㅎㅎ낚시6년차인 저도 어제 짬낚으로 겨우면꽝 했으니 자책하지 마시길^^ 시간 되시면 새벽 피팅타임을 노려보세요

요즘 물이많이빠지는추세라힘듭니다 입질이없을시 배가고프지않거나 민감한상태이기때문에 작은채비로 승부하세요 마이크로러버지그 호핑액션추천드립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