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오빠 결혼할때 축의금받는자리에 저희 작은오빠랑 삼촌이 앉았어요 보통 형제 결혼할때 축의금 받는자리에 지계동생이나 형, 오빠가 자리에 앉는게맞아요 남동생이 있는데 굳이 다른사람을 앉히지않는데.. 남동생이 친척들한테 인사하는건 축의금 받으면서도 인사할수 있는거도 챙기는건 식 끝나고 이리저리 챙겨줄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런데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 보세요 ~

제생각도그렇슴다
제동생결혼식할때도 삼촌들이다앉았어여~~~
직계나사촌들이앉는게나을듯..

제가 볼때도 남친은 아닌것 같아요~ 직계나 사촌이 보통 앉아야 하고~ 괜히 남친이 해가지고 나중에 뒷말나올수도 있을것 같고~ 진짜 남친은 아닌것 같아요

축의금받는건 형제나 친척이 앉는게 맞아요 남친은 아닌득.. 축의금내러오시는 친척분들이 알아볼만한 가까운 친척이 앉아야 인사도 하고 그렇지않을까요? 자기들러리 해주는건 친구들이 해주면 되지 ㅡㅡ ㅋ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그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겨우 한번 인사하고선 부조 받는 일을 시키다니..그쪽 어른들이 혹시나 알게되시면 정말 언짢으실거에요. 절대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전 남동생이랑 사촌오빠가 하기로 했어요~어른들께 인사하는건 부모님만 하면 안되나요?
축의금 자리는 금전적인문제가 얽힌 자리라 가족아님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혹시나 오해생길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