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다랑 앞 범퍼 교체 후 도색을 했는데..색이 안 맞더라구요
제차가 스노우 화이트 펄이라 기존에 것은 빛에 펄이 많이 비치고 반짝이는데..새로한 부분은 펄이 많이 비치지도 반짝이지도 않더라구요ㅡㅡㅋ 신경쓰이게..
그래서 정비소 대표(기아 오토큐 대표)한테 문의 하니 첨에는 스노우 화이트 펄이라 펄이 페인트에 묻혀서 잘 비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한번 기다려 보라고 하시네요
지금 일주정도 지났는데..여전히 신구의 조화는 없습니다.
여전히 기존의 펄이 더 비치고 반짝이네요ㅡㅡㅋ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님들..이거 도색 다시 해야하나요?
아님..정비소 대표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비슷해 지나요?
2022-08-01 18:40:52
펄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검은색 제외하곤
모든 칠이 100%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칠이 심하게 파인것이 아니고
기스나 스크레치 형식으로 까졌을때는
부분 도색이나.
덴트집으로 가셔서 기계로 돌리는것을
추천하는데
못들으셧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조금씩 변해가긴 합니다.
하지만 100% 똑같이 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