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예랑이는 장거리 연애입니다^^
저는 부산 예랑이는 울산이지요 `` 장거리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짧나요 ㅋㅋ
식은 부산에서 하기로 했고 울산에서는 버스를 대절해서 하객분들이 오신데요~~
신혼집도 부산에서 하는데 예랑이네사정으로 신혼집을 구하는데 저희집에서 부담을 많이 할예정이예요 ㅜㅠ
근데 저희가 식비랑, 버스대절비, 오시는동안 드시는 음식을 해드려야 하나요??
단지 부산에서 식을 한다고??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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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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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캔디
그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제가 밉보이실까봐 걱정이신가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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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저도 예랑이가 대구사람인데, 부산에서 식하는거라..
버스대절비랑 음식은 해드려야 할거 같아요 ㅠ
수육이랑 귤, 술 이런거.. -
미라
예식하는거만으로는 끝이 아니네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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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예식은 부산~ 시댁은 고령~ (차로 2시간) 신혼집은 울산이에요~^^
그래서 버스대절비겸해서 시부모님께 현금으로 100만원 드리려고해요~
저희 친정엄마가 먼저 말씀 꺼내셨어요~ -
딸기맛사탕
저도 친정어머니께서 말씀 하셔서~~저도 버스 대절, 음식값만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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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전 예랑이가 대구사람인데 부산에서 식을 하는 바람에 큰버스대절비한대값만 주기로하고 식끝나고 가실때 음식 챙겨드리기로 했네요
2022-03-03 02:47:50
식비는 각자 내시고 버스대절비랑 음식 준비하시라고 돈으로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