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럭셔리급이고 정품 네비, 선루프를 장착했던 차량입니다.
지난번 11톤 트럭에 받혀서 일단 견적은 320정도 나왔구요. 그 전날은 아버님께서 끌고 나가셨다가
앞과 옆을 받히셔서 앞쪽 견적은 약 1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6월 중순에 등록된 차이고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두건이나 사고가 연달아 나니 그냥 타고다니기는
뭐해서 화물공제(트럭 가해자 보험사)에 확대 전손을 이야기 했고 다행히 아는 사람이 통해 확대 전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손 이후 쳐주기로 한 차량 가액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할때는 2950정도
가 들었는데(취등록세 포함), 2460정도로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감가로 500이 깍이기에는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니화물공제에서 확대 전손을 하지 않고 그냥 수리를 해주면 들어가는 비용이
렌트비 최대 약 250, 수리비 320정도가 들어서 570정도면 되는데, 확대 전손을하면차량을 사고차량으로 넘길 곳에서
받은 견적이 1680정도라서780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대전손이 어려울 수 도 있다고
이야기하구요.해당 대물 담당자가 내일 일부러 견적을 더 낼 수 있게 기아차에 가서 이야기하고 확대 전손을
하도록 해본다는데 이말을 믿어야할지 도무지 고민이 되서 질문을 드립니다.
3개월 감가가 되고, 앞과 뒤 두건의 사고가 있어 총 420만원의 견적의 사고가난K5가 사고 차량 가격이 1680까지 정말
떨어지나요?인기 차종이라 중고차량도 거의 없고 중고차값도 비싼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값이 떨어지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혹시나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보험쪽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차량감가는 1년사이안에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자차금액을 차량구입가격(순수차값)에 맞추셨고 단순사고가 아닌 것으로 보아 비슷한 금액으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대물보상담당자를 믿어보는 수 밖에요..